삼성건조기 열풍내부살균이란? (알림 메시지)

삼성전자 건조기를 사용하다 보면 열풍내부살균을 하라는 알림이 나타납니다. 건조기 디스플레이에 표기되기도 하고, Smart things 앱에서 알려주기도 합니다.

 

열풍 내부 살균 알림

 

건조기를 25번 사용할 때마다 열풍내부살균을 하라는 알림을 준다고 하네요. 그 정도 썼으면 한번 살균할 때가 됐다고 알려주는 겁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다보면 제대로 마르지 않은 물기가 생기면서 세균이 생길 수도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 먼지가 쌓일 수도 있습니다.

 

건조기는 물과 먼지를 관리하지 않으면 건조 성능이 떨어집니다. 세균은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혹시 건조를 했는데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 건조기에 세균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열풍내부살균을 해보세요. 열풍내부살균이 하는 역할이 바로 고온의 바람으로 건조기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기 내부를 꼼꼼히 살균하는 것입니다.

 

열풍내부살균 진행 중

 

열풍내부살균은 건조기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열풍내부살균 코스로 설정하고 건조기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저도 열풍내부살균 알림이 올 때마다 주기적으로 돌려주고 있는데, 건조기 돌리고 빨래에서 냄새난 적도 없고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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