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의 안정성,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서버를 두 대 운영하는 걸 서버 이중화라고 합니다. 클라이언트(사용자) 수가 많거나, 장애에 따른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서버 이중화 환경을 구성합니다. 서버 이중화 Active - Active 서버 두 대를 모두 운영하는 방식을 active - active라고 부릅니다. 서버 두 대가 모두 활성화(active) 상태라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해가 어렵진 않습니다. 두 서버 모두 일을 하다가 한쪽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면 나머지 한쪽이 모든 트래픽을 처리합니다. 장애가 발생해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시간인 다운타임(downtime)이 없습니다. 두 서버는 트래픽을 어떤 기준으로 나눠서 처리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로드밸런싱(load balanc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