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에서 html, css 강의를 들으면서 적용할 만한 요소가 나오면 곧바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메인 페이지를 만들었다. 강의는 러닝타임이 길지 않아서 완강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무언가 확실히 만들면서 들으니까 좀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구현한 메인 페이지는 이렇다. 메뉴바는 커서를 가져다 대면 해당 블록이 회색으로 활성화 된다. 검색창은 클릭하면 테두리가 하늘색으로 활성화된다. 전체적으로 아주 간단해서 싱거워 보이긴 하지만 여기서 레이아웃을 크게 변화시키진 않을 계획이다. 애당초 구글 같은 간결한 UI를 생각하며 만들기도 했고 프로젝트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건 DART에서 기업정보 DB를 무사히 가져오고 그것을 시각화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메인 페이지를 강의 내용만 가지고 구현한 건 아니..